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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父 노름에 母 자살 시도…죽지 말라고 빌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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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6 21:45
2019년 7월 26일 21시 45분
입력
2019-07-26 21:44
2019년 7월 26일 2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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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 뉴스1
개그우먼 이경애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6일 오후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이경애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것.
이날 이경애는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개그우먼으로 데뷔하기 전까지 10년 간 단칸방에서 생활했다”면서 가정 형편이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특히 이경애는 부모님을 떠올렸다. 그는 “아버지가 술과 노름으로 세월을 보내셨다. 어머니가 장사하며 번 돈으로 일곱 식구가 살았다”고 했다. 이어 “어머니가 (아버지 때문에 힘들어하다) 자살하려는 모습까지 목격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줬다.
이경애는 죽으려는 어머니를 붙잡고 살아 달라고 애원했다고. 그는 “엄마에게 ‘호강시켜 주겠다. 죽지 말라’고 빌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한편 이날 이경애는 대학 입학에 도전할 수 있게 도와준 송곡여자고등학교 연극반 신현돈 선생님을 찾아나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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