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최근 韓영주권 취득…“여권 없는 한국인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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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7월 23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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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안녕하세요’
사진=KBS2 ‘안녕하세요’
가나 출신의 방송인 샘 오취리가 최근 한국 영주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샘 오취리는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얼마 전에 영주권 시험에 합격했다. 이제 여권 없는 한국 사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MC김태균은 “(영주권)시험이 어렵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샘 오취리는 “역사, 경제, 사회 모든 분야를 시험 본다.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했다”고 답하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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