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장신영 부부, 두 아이 부모된다…“올 연말 출산”

  • 동아닷컴
  • 입력 2019년 7월 1일 13시 40분


코멘트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배우 강경준(36) 장신영(35)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1일 장신영의 소속사는 “장신영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현재는 안정기이며 올해 연말에 출산할 예정”이라며 “가족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장신영은 지난 2009년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강경준과 인연을 맺고 5년 동안 사랑을 키웠다.

지난해 5월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결혼 1년여 만에 둘째 임신이라는 경사를 맞게 됐다.

앞서 강경준·장신영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강경준이 장신영의 아들 정안 군과 한 가족이 되는 과정, 두 사람의 결혼식 준비 과정 등을 공개해 감동을 준 바 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