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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근황 공개…과거사진 비교해보니 ‘성숙미 뿜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6-20 15:29
2019년 6월 20일 15시 29분
입력
2019-06-20 15:20
2019년 6월 20일 15시 2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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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SBS, 스포츠동아, 진지희 인스타그램
아역배우 출신 진지희(20)의 근황 사진이 20일 온라인에서 화제다. 청순미가 돋보인다는 게 대다수 누리꾼들의 평이다.
진지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딜 보는 거죠?”, “기분 좋을 때 나오는 표정” 등의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흰색 원피스를 입은 진지희는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빵꾸똥꾸’ 시절과 비교하면 성숙미가 느껴진다는 게 누리꾼들의 평이다.
사진=진지희 인스타그램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한 진지희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등에서 활약했다.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지난 7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진지희는 현재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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