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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세무조사 진행 중…소속사 “고소득자 일반 조사, 특이사항 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4-25 14:38
2019년 4월 25일 14시 38분
입력
2019-04-25 14:31
2019년 4월 25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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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사진=동아일보DB
가수 겸 배우 김준수 측이 국세청 세무조사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5일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준수는 고소득자 일반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며 “성실히 조사를 받고 있으며 특이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국세청이 지난달 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은 김준수를 상대로 비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내달 초까지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지난 10일 국세청은 연예인, 유튜버 등 176명을 상대로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최근 공효진, 주상욱, 한채영 등이 국세청으로부터 고소득자 일반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들은 “특별 사유는 없으며 고소득자 대상 정기 세무조사”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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