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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오승은 속마음 숨기는 딸 걱정…딸은 엄마 ‘배려’ 뭉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4-17 11:56
2019년 4월 17일 11시 56분
입력
2019-04-17 11:49
2019년 4월 17일 11시 4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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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싱글맘인 배우 오승은(38)이 속마음을 털어놓지 않는 딸을 걱정했다.
오승은은 16일 방송한 tvN 예능 ‘사춘기 리얼 Talk-애들 생각’에 출연해 출연진들과 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승은은 “두 딸의 엄마”라며 “아이가 11세(채은), 9세(리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딸이) 예쁜데 하는 짓은, 사춘기까진 아닌데 삼춘기 정도가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승은은 “친구 같은, 선생님 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며 “아빠의 빈자리가 있다 보니까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할아버지가 해준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오승은은 첫째 딸 채은이를 위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주며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지만 채은이는 침묵으로 일관했다. 그러나 밖에서 친구들을 만날 땐 골목대장처럼 행동했다.
채은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승은에게 고민을 털어놓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큰 일이 생긴다. 상황을 복잡하게 하기 싫어서 (말을 안 했다.) 나중에 해결되겠지 생각했다”고 말했다.
채은이의 속마음을 지켜본 오승은은 스튜디오에서 눈시울을 붉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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