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홍현희 부부, 산불 피해 지역에 온정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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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4월 7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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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과 개그우먼 홍현희 부부가 강원 산불 피해지역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6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강원 산불 화재로 인한 피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면서 기부 내역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의 이름으로 재해구호협회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4일 발생한 강원도 산불 피해로 주민들이 수많은 재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연예인들이 계속해서 성금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아이유 김희철 윤지성 송중기 남주혁 효민 심현섭 윤두준 싸이 정경호 윤보라 김우빈 야노시호 임시완 등이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면서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기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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