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딸 향한 악플러에 “법 무서운 줄 몰라…조용히 기다리면 연락 갈것”

  • 동아닷컴
  • 입력 2019년 3월 24일 10시 40분


배우 이상아가 딸을 향한 악플러를 향해 “조용히 기다리면 연락들 갈거다”고 전했다.

이상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법 무서운 줄 모르네. 고소한 것에 대해 궁금들 한가본데 분명하게 했고, 조용히 기다리면 연락들 갈겁니다”라며 “아직도 서진이 모든 SNS에 새로운 악플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는데 추가 고소 할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상아는 “나중에 무슨 말을 하려고 계속 이러는지…합의는 없을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상아는 지난 1월 소속사 마라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자신과 딸에 대해 악성 댓글을 게시한 누리꾼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더 이상의 명예훼손 및 권익 침해를 묵과할 수 없어 법적 대응에 나선 것임을 알려드리며, 가해자와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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