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장범준 아들 하다, 윙크+거짓 울음…표정 부자 ‘폭소’

  • 뉴스1
  • 입력 2019년 3월 17일 1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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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범준의 아들 하다가 다양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17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범준, 박주호 가족 등이 출연해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장범준은 아이들과 함께 장을 봤다. 그러나 카트에 앉지 않으려는 아이들 때문에 초반부터 고생길이 열렸다. 설상가상으로 초콜릿을 원하는 아들 하다 때문에 난감한 상황도 마주했다.

이에 장범준은 시식 중인 초콜릿을 쥐어주며 하다를 만족시켰고, 하다는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집에 돌아온 하다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러 간 장범준을 부르며 울음을 터뜨렸다. 그러나 거짓울음으로 일부러 울상을 짓는 하다의 모습은 귀여움을 자아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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