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제치고 북미 1위…‘베이비 드라이버’ 방영,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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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3월 12일 0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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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드라이버’© 뉴스1
‘베이비 드라이버’© 뉴스1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가 TV 방영되며 관심이 쏠렸다.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는 11일 밤 10시 30분부터 채널CGV에서 방영하며 화제 선상에 올랐다.

‘베이비 드라이버’(감독 에드가 라이트)는 2017년 9월에 개봉한 영화로 탈출 전문 드라이버 베이비(안셀 엘고트 분)가 운명 같이 데보라(릴리 제임스 분)을 만나면서 새로운 인생으로의 탈출 여정을 그리는 이야기를 담았다.

‘베이비 드라이버’는 속도감 넘치는 드라이빙 액션에 세련된 음악 등으로 북미에서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개봉과 동시에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원더우먼’, ‘카 3’ 등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제치고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는 제작비를 훌쩍 뛰어넘는 1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는 등 흥행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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