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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 박예진과 결혼한 이유?…“○○○○ 잘 맞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3-11 08:31
2019년 3월 11일 08시 31분
입력
2019-03-11 08:27
2019년 3월 11일 08시 27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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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배우 박희순이 아내 박예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희순은 10일 밤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서장훈은 영화 ‘썬키스 패밀리’를 언급하며 “실제 부부 생활과 비슷했느냐”고 박희순에게 물었다. 이달 개봉을 앞둔 ‘썬키스 패밀리’에서 박희순은 결혼 20년 차에도 식을 줄 모르는 사랑을 나누는 준호 역을 맡았다.
박희순은 “비슷한 부분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예진 얘기하고 싶어서 그러느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MC신동엽은 “예전에 인터뷰 기사 보니까 (박예진이) 웃겨서 결혼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희순은 “웃기다기보다는 유머코드가 잘 맞는다. 예전부터 바라던 결혼 상대가 ‘유머코드가 맞는 사람’이었다”며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안 웃는데, 우리 둘만 아는 공감대가 있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희순과 박예진은 지난 2011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지난 2015년 6월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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