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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발차기 시범…기안84 ‘무에타이’ VS 윤균상 ‘킥복싱’ 승자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3-09 09:49
2019년 3월 9일 09시 49분
입력
2019-03-09 09:44
2019년 3월 9일 09시 4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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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혼자산다 윤균상
배우 윤균상이 발차기 등 킥복싱 동작을 선보였다.
윤균상은 8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기안84와 무술 대결을 펼쳤다.
윤균상은 “사실 제가 쉬어본 적이 별로 없다”면서 스트레스를 풀 방법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복싱 같은 거 해보면 어떨까?”라고 물었고, 윤균상은 “해 봤던 취미 중 킥복싱이 제일 좋았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기안84에게 무에타이 시범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다. 자리에서 일어난 기안84는 멋진 포즈가 아닌 꽃게가 걸어가는 듯 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윤균상에게도 킥복싱 자세를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윤균상은 자리에서 일어나 발차기 등의 동작을 선보였다.
이윽고 윤균상과 기안84는 킥복싱과 무에타이로 대결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기안84는 공격을 하지 못하고 윤균상의 품속으로만 파고드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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