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충재, 가족사 눈물 고백…10.9%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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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3월 2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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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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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9.6%와 10.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1.5%(2부 기준) 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로 동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해당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족사를 공개하는 김충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충재는 아버지가 4세 때 세상을 떠났다고 고백했고, 어머니를 떠올리며 “항상 아들로서 부족한 게 많은 것 같아 죄송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3%를, SBS ‘미추리’는 2.8%와 2.0%를 각각 나타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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