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7인 7색 흑백 화보…성숙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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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2월 28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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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이
그룹 베리베리가 흑백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28일 소속사 젤리피쉬는 매거진 ‘오 보이(OhBoy)’와 함께한 베리베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베리베리는 다양한 변신을 선보이며 7인 7색 매력을 대방출, 다채로운 화보 컷을 완성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 속 베리베리는 감각적인 흑백 톤으로 캐주얼하면서도 개성이 돋보이는 훈훈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댄디함을 뿜어내며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결점 없는 완벽한 비주얼로 편안한 매력을 담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오보이
또한 리더 동헌과 민찬, 계현은 무심한 듯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 성숙한 눈빛을 담아내 여심을 녹이며 매혹적인 남성미를 자아냈고 호영과 용승, 강민은 날렵한 턱 선과 오뚝한 콧날의 옆모습으로 설렘을 유발, 연호는 먼 곳을 바라보며 평소의 발랄한 느낌과 다른 느낌을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남다른 분위기로 컷마다 카메라를 압도하며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오보이
보는 순간 빠져드는 눈빛과 감정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드는 베리베리의 화보는 ‘오 보이’ 3월호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베리베리는 지난 1월에 데뷔해 차세대 ‘크리에이티브돌’로서 포문을 열었다. 멤버들이 전원 작곡, 작사, 안무 창작에 참여, DIY 뮤직비디오까지 제작하며 실력파 아이돌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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