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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영 “‘뽕2’, 선정적이기만 한 영화 아냐”…독립군 얘기라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2-27 09:21
2019년 2월 27일 09시 21분
입력
2019-02-27 09:07
2019년 2월 27일 09시 07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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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타는 청춘’
배우 강문영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뽕2’를 언급했다.
26일 밤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라도 강진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이 만화 영화에 관해 대화를 나누던 중 영화 ‘뽕’이 화제에 올랐다. 강문영이 영화 ‘뽕2’에 출연했다고 김광규가 말했기 때문이다.
이에 강문영은 “‘뽕1’은 이미숙 언니가 하고 내가 ‘뽕2’를 했다”며 “선정적이기만 한 영화가 아니라 일제강점기 시대가 들어간 작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문영은 ‘뽕2’의 내용을 설명했다. 그는 “이미숙 언니는 독립자금을 마련을 하는 여자고, 나는 마을에서 바보인데 독립자금을 모으는 남자와 결혼한 사람 역할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조가 강한 여자다. 그런데 마을 남자들이 바보랑 사니까 계속 찝쩍대는 이야기다. 결국 자살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깜짝 놀라며 “나는 제목만 듣고 엄청 야한 얘기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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