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덕화 “사람들이 어부로 알아…나 진짜 속상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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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2월 20일 2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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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MBC 캡처 © 뉴스1
이덕화/MBC 캡처 © 뉴스1
배우 이덕화가 어부로 오해 받는다고 밝혔다.

이덕화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MC들로부터 “사람들이 진짜 어부로 안다던데”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이덕화는 수긍하며 “나 진짜 속상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배우가 드라마 잘 본다고 얘기를 들어야 하는데, 낚시 얘기를 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샀다.

‘낚시 광’으로 유명한 이덕화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출연 중이다.

이와 관련 이덕화는 “격주로 2박3일 녹화를 가는데 고기가 잘 안 잡힌다”며 “낚시를 60년 했다. 오래 했으니까 잘 잡아야 하는 게 맞지만 나이가 들면 수덕이 떨어진다. 낚시 자체가 운칠기삼이다”고 해 눈길을 모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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