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조인성 오빠와 꼭 멜로 촬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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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2월 3일 1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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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런닝맨’ 고아라가 조인성과 멜로를 찍고 싶다고 말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나는 왕이로소이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 정일우, 권율, 고아라, 박훈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고아라에게 해보고 싶은 배역에 대해 물었다. 이에 고아라는 “격정 멜로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고아라는 “조인성 오빠 팬이다”며 “조인성 오빠와 함께 멜로를 찍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정일우 씨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고, 끊임없는 질주와 긴박감 넘치는 대결을 통해 대한민국 랜드마크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전격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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