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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전문의’ 권장덕, 딸 권영하 친구에 현실조언 “엉뚱한거 하지 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1-17 08:59
2019년 1월 17일 08시 59분
입력
2019-01-17 08:47
2019년 1월 17일 08시 4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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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권장덕 씨 딸 권영하 씨
성형외과 의사 권장덕 씨가 딸 권영하의 친구들에게 무료 성형상담을 해줬다.
권장덕 씨는 16일 방송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 본색’에서 딸 권영하의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권영하의 친구는 권장덕 씨에게 “제가 이번에 얼굴을 바꾸고 싶다”면서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의 사진을 보여줬다.
설리의 사진을 본 권장덕 씨는 “(보통 성형 상담을 받는 사람들이) 닮고 싶은 연예인 사진을 가져오면 자기 얼굴과 전혀 다른 사진을 가지고 온다”면서 “이렇게 상담하면 보통 아저씨는 혼낸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에 한다면 눈만 살짝 손대면 괜찮을 것 같다”면서 과하지 않게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냈다.
그러자 권영하의 다른 친구는 “저도 더 예뻐지고 싶다”고 고백했고, 권장덕 씨는 “그때 아저씨가 뭐라고 했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권영하의 친구는 “그 때 하지 말라고 하셨다”고 답했고, 권장덕 씨는 “이미 했다고 했지? 엉뚱한 거 하지 말고”라며 만류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권장덕 씨는 “욕심을 내다가 이상해진다”며 “(수술을 받은 사람들이) 항상 그런다. 괜히 해가지고 이상해졌다고. 욕심을 내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김창렬은 “딸 친구들은 할인이 되느냐”고 물었고, 권장덕 씨는 “알아서 하겠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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