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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진지희 쌍꺼풀 수술? “NO! 아무 것도 안 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1-04 14:22
2019년 1월 4일 14시 22분
입력
2019-01-04 14:00
2019년 1월 4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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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인스타그램)
배우 진지희(20)가 쌍꺼풀 수술을 의심하는 누리꾼에게 “(성형 수술)아무 것도 안 했다”고 답했다.
진지희는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질문이 쏟아진 가운데 한 누리꾼이 "쌍수(쌍커풀 수술)하신 거예요?"라고 물었다.
이에 진지희는 "쌍수 안 했는 걸요? 아무 것도 안했어요"라고 답했다.
또 "다이어트는 어떻게 하나요?"라는 질문에 "다이어트는 적당히 먹고 운동하기"라고 답했다.
이어 "드라마는 또 안 찍나요?"라는 질문에는 "열심히 여러 분들 만날 수 있게 노력중"이라고 전했다.
진지희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아역으로 출연, '빵꾸똥꾸'라는 대사로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합격해 올해 19학번 새내기로 대학생활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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