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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진 “세상떠난 故전태관, 모든게 꿈이었으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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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15:19
2019년 1월 3일 15시 19분
입력
2019-01-03 15:18
2019년 1월 3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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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봄여름가을겨울 블로그© News1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이 먼저 세상을 떠난 전태관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글을 남겼다.
김종진은 3일 봄여름가을겨울의 공식 블로그에 ‘꿈’이라는 제목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종진은 “마치 꿈을 꾼 것 같다. 잠을 자고 일어나니 해가 바뀌었고, 세상도 바뀌었다”며 “2018년의 마지막 날, 평온의 숲에서 돌아와 깊은 잠에 빠졌고 꿈에서라도 만나 함께 큰 소리로 연주하고 싶었다”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어 “잠에서 깨면 이게 다 꿈이라서 태관과 다시 연주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게 모두 꿈이었으면 좋겠다”며 “일주일만에 휴대폰에 손을 얹어본다. 수많은 사람들이 남긴 수천개의 메세지. 다시 먹먹해진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애도를 표해준 사람들에 대한 감사함을 내비친 뒤 “우리가 한게 뭐 있다고 이렇게 함께 아파해주시는지. 아마 봄여름가을겨울의 음악을 들으면 떠오르는 추억의 얼굴들, 그 때의 장면들이 떠올라서 인지 모른다”고 밝혔다.
김종진은 “수고했노라고 서로 등을 다독이며 꼭 껴안아주고 싶다”라며 전태관과 포옹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앞서 고 전태관은 지난해 12월 27일 암 투병 중 결국 숨을 거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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