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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하 “지디와 패션으로 겨룰 수 있다”
뉴스1
업데이트
2018-12-03 04:53
2018년 12월 3일 04시 53분
입력
2018-12-03 04:51
2018년 12월 3일 0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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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런닝맨’ 하하가 지디와 유일하게 패션을 겨룰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하하의 패션을 두고 의견이 분분했다.
이날 김종국은 하하의 과도한 패션에 “투머치 아니냐”며 지적했다. 이에 유재석은 “하하가 지디와 패션 기사가 났다”고 말했다. 하하는 “지디와 패션으로 유일하게 겨룰 수 있다”며 “지디가 입었던 옷을 어디서 샀는지 물었다”고 말했다.
이광수는 “지디가 형 소송한다고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고, 끊임없는 질주와 긴박감 넘치는 대결을 통해 대한민국 랜드마크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전격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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