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기 ‘미모의 두 딸’=모태미녀…첫째는 걸그룹, 둘째는 SM 연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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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1월 23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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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학기 페이스북
사진=박학기 페이스북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 중인 가수 박학기의 두 딸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박학기가 첫째 딸이자 그룹 마틸다 멤버인 단아(본명 박승연)과 함께 제주살이를 하는 일상이 그려졌다.

앞서 단아와 그의 여동생 박정연 양은 박학기의 미모의 딸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정연 양은 열일곱 살이던 지난 2013년 박학기와 함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손연재 닮은꼴로 관심을 받았다.

당시 박학기 부녀는 함께 기타를 치며 무대를 선보였고, 유희열은 “너무 예쁘다. 손연재 선수를 닮았다”며 정연 양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후 박학기는 2017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둘째 딸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라며 정연 양의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정연 양 못지 않은 외모의 단아는 동생보다 먼저 연예계에 데뷔, 2016년부터 마틸다 멤버로 활동 중이다.

박학기는 지난 7일 방송된 ‘아빠본색’을 통해 두 딸의 미모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박학기는 “(딸들이)저를 더 많이 닮은 것 같은데”라며 너스레를 떨면서도“아내가 배우 출신으로 항공사 모델을 했었다. CF도 많이 찍었었다”라며 아내의 출중한 미모를 칭찬했다.

또 박학기는 두 딸이 초, 중, 고를 다니는 12년간 매일 등학교를 함께 해줬다며 ‘딸바보’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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