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외모로 ‘얼굴 천재’ ‘얼굴 알파고’ 등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차은우는 이날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했다.
이경규는 차은우에게 “(학창시절) 성적은 어땠니? 공부는 얼굴만큼 했어?”라고 물었고, 이에 차은우는 “할 때는 열심히 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강호동이 “반에서 톱클래스였냐”고 다시 묻자, 차은우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최고 성적은 (전교에서)3등까지 (해봤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차은우는 과거 한 방송에서 출중한 영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프랑스 파리를 찾은 차은우는 한 식당에서 능숙하게 영어를 구사하며 막힘없이 음식을 주문했다.
당시 차은우는 “아이돌을 꿈꾸기 전 학교를 다닐 떄 공부를 열심히 했다”며 “중학교 때 전교회장을 했다”고 말했다.
차은우의 학창시절 성적 공개에 누리꾼들은 “반칙…못하는게 뭐야”(yuns****), "차은우 너란 남자 부족한 게 뭐야...?(ming****)”, “얼굴만 열일 하는 게 아니죠”(thel****), “차은우 뇌섹남 만찢남이 괜히 나온 게 아님 너란 남자..”(스**), “은우는 진짜 사기캐”(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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