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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영 “안과의사 남편, 알렉스 닮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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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09:14
2018년 11월 13일 09시 14분
입력
2018-11-13 00:02
2018년 11월 13일 0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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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영
‘동상이몽2’ 윤해영이 남편의 닮은꼴로 알렉스를 언급했다.
윤해영은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남편에 대해 “알렉스를 많이 닮았다”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윤해영은 이날 “우리 남편은 안과의사라 칼퇴근을 한다”라며 “같이 있는 것도 좋지만 가끔 자기 시간도 갖고 싶은데 너무 칼퇴근이다”라고 해 웃음을 샀다.
윤해영은 남편과의 첫 만남도 밝혔다. 그는 “학부형 통해 첫 만남을 했다. 아무 기대 없이 나갔는데 훤칠했다. 내가 인물을 봤더라”라고 말했다.
윤해영은 특히 “남편이 알렉스를 많이 닮았다. (알렉스인 줄 알고) 사진 찍자고 여자 분들이 쫓아 오기도 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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