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조현영, 배 펜싱 대결서 남현희 바짝 추격

  • 뉴스1
  • 입력 2018년 10월 30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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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나는 몸신이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레인보우 출신 배우 조현영이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해 하체 운동 비법을 전수한다.

30일 방송될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당뇨병과 내장지방 잡는 허벅지 근육’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나는 몸신이다’ 측에 따르면 최근 촬영에서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이우석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허벅지 근육은 혈당을 저장해 쓰고 남은 포도당이 혈액 속에 떠돌아다니는 것을 막아 준다”며 “또한 당뇨병을 예방하고 지방을 태우는 ‘이리신’ 호르몬을 활성화해 내장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는다”며 허벅지 근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촬영에는 ‘땅콩 검객’이라 불리는 펜싱 선수 남현희도 출연해 허벅지 근육을 탄탄하게 만드는 특급 솔루션을 전수했다. 2018년 현재까지 국제 대회 메달 99개를 보유한 대한민국 펜싱의 레전드로 불리는 남현희 선수의 등장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레인보우 출신 배우 조현영 역시 게스트로 나서 “평소 하체 운동을 즐겨 한다”고 말하며 자신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조현영은 이를 증명하듯 몸신 배 펜싱 대결에서 예사롭지 않은 운동 신경을 과시하며, 남현희의 점수를 바짝 추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현영과 남현희가 출연하는 ‘나는 몸신이다’는 3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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