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이혜영, 고소영 부케 받아 “처음엔 친구없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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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0월 19일 0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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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이 배우 고소영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배우 이혜영과 여걸식스 멤버들이 등장했다.

이혜영은 고소영과의 친분에 대해 묻자 고소영의 목소리를 따라하며 “정말 귀엽다”고 말했다. 이어 이혜영은 결혼이 알려지고 고소영이 “언니 나 부케 좀 받아줘”라고 했다. 그 때 “그렇게 친구가 없나 생각 들었다”고 말했다.

이혜영은 “이혼한 상태지 않나. 이왕이면 안 한 친구가 받는 게 좋지 않나. 미안하다고 말했었다”고 하니 고소영이 “언니가 알다시피 나 친구가 없잖아. 언니 남자친구 있다며 그러니까 언니가 받아”라고 말했다고 했다. 이에 이혜영은 잘 되라는 그의 말에 감동받았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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