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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까”…이연수에 ‘사랑 고백’ 양익준, 진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0-17 10:00
2018년 10월 17일 10시 00분
입력
2018-10-17 09:33
2018년 10월 17일 09시 3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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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타는 청춘 갈무리
영화감독 겸 배우 양익준(43)이 배우 이연수(48)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했던 라디오 프로그램을 언급했다.
양익준은 16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에서 이연수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던 일을 회상했다.
당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양익준은 “불타는 청춘에서 저번에 촬영 갔을 때 연수 누나와 둘이서 있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그때 서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까 조금 가까워지는 지점이 있었다”며 “사랑해 연수누나!”라고 외쳤다.
양익준은 ‘너 왜 그랬어’라는 이연수의 물음에 “결혼할까?”라고 웃으며 답했다. 그러자 이연수와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던 최성국은 “익준아, 나한테 허락을 맡고 얘기해. 우리 사랑해도 돼요? 물어보고 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갑자기 ‘사랑과 전쟁’이 됐다”고 덧붙였고, 최성국은 양익준을 향해 “너가 라디오에서 한 발언을 가지고 우리가 되게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연수도 양익준을 향해 “너가 라디오에서 장난으로 그렇게 한 것 가지고 계속 놀렸다”고 말했고, 양익준은 “장난이 아니면 어떻고, 장난이면 어떻고”라며 “다 사랑하지 않아? 인간을 사랑하잖아”라고 능청맞게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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