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쌈디, SNS 라이브 중 욕설 논란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10월 10일 06시 57분


래퍼 사이먼 도미닉. 동아닷컴DB
래퍼 사이먼 도미닉. 동아닷컴DB
래퍼 쌈디가 SNS 라이브 도중 자신이 내뱉은 욕설에 대해 사과했다.

쌈디는 9일 인스타그램에 “변명의 여지없이 저의 실수이며, 저의 경솔한 말과 행동으로 불쾌감을 드려 죄송하다. 실망하셨을 많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깊이 반성하고 더 신중한 언행과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남겼다.

쌈디는 DJ 웨건의 노래를 홍보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도중 누리꾼과 대화하면서 “웨건 노래 X나 좋단 말야. X발, 음악하는 사람이 너넨 X밥으로 보이나봐. 쉽게 만드는 줄 알아, 음악을? 그냥 듣기 싫음 처듣지마. 짜증나니까”라며 욕설을 내뱉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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