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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티아라’ 상표권 문제, 前회사와 오해 풀었다…활동 방법 찾아볼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9-12 17:34
2018년 9월 12일 17시 34분
입력
2018-09-12 17:19
2018년 9월 12일 17시 19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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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사진=스포츠동아 DB
가수 효민이 ‘티아라’(T-ARA) 상표권을 둘러싼 전 소속사와의 분쟁에 대해 언급했다.
효민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디지털 싱글 앨범 ‘망고’(Mango)의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효민은 ‘티아라’ 상표권 문제에 대해 “‘티아라’라는 이름 자체가 우리의 것만이 아닌, 모두의 것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좋아해주시는 팬들이나 티아라를 만들어준 전 소속사에게도 권한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 소속사와는 오해가 풀린 상황”이라며 “멤버들 모두 활동에 대한 바람은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함께 활동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티아라와 MBK엔터테인먼트는 ‘티아라’라는 팀명을 놓고 상표권 분쟁을 이어왔다.
지난해 12월 28일 MBK 측은 티아라 멤버 효민, 은정, 큐리, 지연의 전속계약이 만료되기 사흘 앞서 특허청에 ‘티아라’라는 이름을 상표로 출원했다.
그러자 티아라 멤버들은 올해 1월 MBK 측이 출원한 상표권의 부당함을 알리는 정보제출서를 특허청에 제출하는 등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후 8월 특허청은 “‘티아라’는 널리 알려진 저명한 연예인 그룹 명칭을 소속사에서 출원한 경우에 해당되는 상표이므로 상표법 제34조 1항 제6호에 해당하여 등록을 받을 수 없다”며 출원을 불허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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