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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눈물 인터뷰에 “울지 마, 희망은 있다” 스타 응원 쇄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6-24 14:55
2018년 6월 24일 14시 55분
입력
2018-06-24 14:32
2018년 6월 24일 14시 32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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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 페이스북
한국 축구 대표팀이 멕시코에게 패한 후 눈물을 흘린 손흥민을 향해 스타들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은 24일(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서 1-2로 아쉽게 패배했다.
비록 패했지만 한국은 이번 대회 첫 득점을 기록했다. 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이 만들어낸 골이었다.
경기를 마친 후 손흥민은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렸다. 그는 “국민들께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만 더 했다면 좋은 모습 보였을 것이라는 생각에 눈물이 나는 건 어쩔 수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이를 본 가수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울지 마라. 잘했다. 뭘 잘못했다고 우냐”며 “미친 듯이 뛰었는데 뭐가 죄송하냐. 힘내라 잘했다. 끝까지 응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래퍼 크러쉬 역시 손흥민의 인터뷰 모습과 “울지 마. 잘했다”라고 응원했고, 배우 이기우는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아직 희망은 있다. 손흥민 선수의 웃는 인터뷰 꼭 보고 싶다”고 말했다.
배우 이유비는 “식은땀 흘리면서 응원했는데 마지막에 멋진 골 감사하다. 독일전도 파이팅”이라고 힘을 보탰다.
한편, 한국과 독일은 27일 오후 11시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F조 조별리그 3차전을 벌인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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