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여자친구, 지인의 친한 언니…너무너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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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6월 5일 2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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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가수 정엽이 자신의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엽은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여자친구에 대해 "만난 지 얼마 안 돼서 조심스럽다"라며 "지인의 친한 언니여서 자연스럽게 자리를 갖다가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Nothing better'를 부르면 끝나는 것 아닌가"라는 MC들 질문에 "제일 꺼리는 게 여자친구에게 노래를 부르는 거다. 다른 것들로 충분히 매력 어필이 되는데 굳이 노래까지"라고 말했다.

여자친구를 위한 영상편지를 보내라는 말에 "왠지 울컥한다"면서도 "방송에서 이런 얘기 한적 별로 없는데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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