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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경련 증상’ 추자현, 현재 상태는?…우효광 “응급치료 후 회복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6-05 09:30
2018년 6월 5일 09시 30분
입력
2018-06-05 08:11
2018년 6월 5일 0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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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DB
1일 득남한 중국 배우 우효광(37)이 아내인 배우 추자현(39)의 건강 상태에 대해 알렸다.
우효광은 4일 자신의 웨이보에 “추자현이 1일 새벽 출산 후 몸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검사를 받고 회복 중이다. 정확한 원인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우효광은 이어 “안심하길 바란다. 나는 추자현의 곁에 계속 있겠다”이라며 “아이는 건강하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알렸다.
앞서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추자현의 응급치료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추자현이 지난 금요일 새벽 출산 후, 금요일 밤 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로 이송됐다. 응급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에 있으며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 남편 우효광이 보살피고 있으며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다. 추자현을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에서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월 결혼했다. 이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추우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1일 득남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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