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DB
군 복무중인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30·본명 권지용)이 발목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진다.
17일 오후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오른쪽 발목 수술을 위해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달 중순 군 병원을 거쳐 서울의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았고, 병원 측이 수술을 권유해 현재 입원 중이다.
군 복무 중 부상으로 인한 수술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지드래곤은 입대 전 부터 오른쪽 발목 통증을 호소해온 바 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월27일 강원도 철원군 백골신병교육대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아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지드래곤은 2019년 11월 26일 전역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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