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에 이 몸매 실화? 김성령, ‘54kg-55사이즈’ 몸매 관리 비결 보니…

  • 동아닷컴
  • 입력 2018년 5월 1일 11시 25분


코멘트
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
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령(51)이 50대 나이에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셰프들이 김성령의 냉장고 속 재료로 요리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성령은 이날 50대에도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김성령은 “아침에 일어나면 몸무게부터 잰다. 많은 분들이 제 몸무게가 40kg대일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아니다. 44사이즈도 전혀 아니다”라며 “현재 저는 54kg이고 55사이즈”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아침 7시 30분에 기상해 반드시 아침을 챙겨 먹는다는 김성령은 “보통 회식을 하면 고기를 먹지 않나. 고기를 먹더라도 된장찌개나 밥은 먹지 않는다”고 전했다.

운동도 필수다. 주6일 운동을 한다는 김성령은 댄스 이틀, 테니스 이틀, 요가 이틀로 나누어 관리한다고. 김성령의“30분이라도 운동을 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초콜릿, 마른 과일, 견과류 등 간식을 먹고 싶을 때마다 먹지만 웬만해선 늦은 시간에 먹지 않는다고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