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노란 리본’ 달고 드라마 제작발표회 참석…밝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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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4월 16일 2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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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청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청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청아가 세월호 4주기인 16일 노란 리본을 달고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청아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3’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청아가 입은 경찰 제복엔 세월호 리본이 달려 있었다. 이청아는 지난 2016년 손등에 리본 그림을 그려 넣고 광화문 촛불 집회에 참석한 바 있다.

이청아는 드라마 제작발표회가 끝난 뒤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밝은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향해 경례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청아가 출연하는 ‘시골경찰’은 연예인들이 시골 마을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시골경찰3’은 사건 사고 없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순경이 된 출연진들이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생활하며 벌어지는 각종 에피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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