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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빙부상, 방송촬영 중 비보 듣고 밤늦게 빈소행…15일 발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13 11:02
2018년 4월 13일 11시 02분
입력
2018-04-13 10:25
2018년 4월 13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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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인 김성주가 빙부상을 당했다.
김성주의 장인 고(故) 진봉래 씨가 12일 별세했다.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7분향실에 마련됐다.
13일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홈페이지에는 고인의 이름과 함께 상주에 김성주, 그의 부인 진수정 씨의 이름이 적혀 있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성주는 12일 JTBC \'뭉쳐야 뜬다\' 국내 촬영 중 빙부상을 듣고 제작진의 배려 덕분에 첫날 촬영을 마무리 지은 후 늦은 밤 빈소를 찾았다.
김성주는 슬픔 속에서도 실의에 빠진 아내와 가족들을 위로하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한편 고인의 발인은 15일 오전 9시에 진행되며 장지는 대전정수원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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