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김혜정, 초호화 리조트서 ‘힐링여행’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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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4월 8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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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제공
사진=KBS1 제공
배우 김혜정(57)이 ‘같이 삽시다’ 멤버들과 고품격 리조트를 방문했다.

김혜정은 7일 KBS1 예능프로그램 ‘같이 삽시다’에서 김영란, 박원숙, 박준금과 함께 남해 인근에 위치한 한 리조트에서 여행을 즐겼다.

해당 리조트는 수억을 호가하는 초대형 스피커와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고급스러운 객실을 구비하고 있었다.

특히 고기를 구워 먹으면서 남해바다와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글램핑 천막은 보는 이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날 박준금과 김영란은 시금치로 반죽한 찜 컵케이크를 만들었으며, 박원숙과 김혜정은 유자청을 올린 토르티야 피자를 만들었다. 아울러 멤버 전원은 고령자주택 사례 다큐멘터리를 시청하기도 했다.

한편 평균나이 60세 여배우들의 동거 이야기를 담은 ‘같이 삽시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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