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甲’ 한혜리, 춤좀 추는 여자?…“스위치 시청률 15.8%를 넘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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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3월 28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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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예리 소셜미디어
사진=한예리 소셜미디어
SBS TV의 새 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한예리(34)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예리는 2007년 영화 ‘그림자’ 출연으로 데뷔한 배우이다. 그는 스크린과 TV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탄탄하고 섬세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한예리는 드라마 ‘로드 넘버원’(2010), ‘육룡이 나르샤’(2015~2016), ‘청춘시대’(2016), ‘청춘시대2’(2017)에서 활약했다.

또한 영화 ‘잘 되길 바라’(2010), ‘모험’(2011), ‘남쪽으로 튀어’(2013), ‘환상속의 그대’(2013), ‘동창생’(2013), ‘해무’(2014), ‘동행’(2015), ‘최악의 하루’(2016), ‘춘몽’(2016), ‘더 테이블’(2017) 등에서 열연했다.

특히 한예리는 영화 ‘코리아’로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신인상을 받았으며, ‘춘몽’으로 2017년 제18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자 연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예리는 올해 상반기에도 바쁘게 활동한다. 그는 28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 ‘오하라’ 역을 맡는다.

아울러 오는 5월 개봉하는 영화 ‘챔피언’에서 배우 마동석과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개봉 예정작인 ‘인랑’에도 출연한다.

한편 한예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무용과 학사 출신으로, 그의 군살 없는 몸매는 무용으로 다져졌다.

이와 관련, 한예리는 28일 SBS 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드라마 스위치 시청률이 15.8%를 넘기면, ‘컬투쇼’에 나와서 한국 무용을 하겠다”고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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