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컬트, ‘애인 2018’로 23년만에 컴백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3월 27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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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그룹 컬트 전승우-손정한-김준선(맨 왼쪽부터).
프로젝트그룹 컬트 전승우-손정한-김준선(맨 왼쪽부터).
1995년 ‘너를 품에 안으면’을 빅히트시킨 프로젝트그룹 컬트(Cult)가 27일 새 노래 ‘애인 2018’을 발표하며, 23년만에 컴백했다.

이에 앞서 컬트의 리더인 김준선, 리드보컬 손정한, 보컬&코러스 전승우는 25일 JTBC ‘슈가맨 시즌2’에 출연, ‘너를 품에 안으면’과 ‘애인’을 부르며, 90년대 중반의 추억에 잠기게 했다.

‘애인’은 원래 컬트 1집의 타이틀곡이었지만, 당시 최종 모니터 단계에서 ‘너를 품에 안으면’으로 바뀌면서 잊혀진 ‘숨은 명곡’이다.

23년 전에 쓴 곡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김준선의 세련된 작곡, 편곡 능력이 재조명되며, 미디엄템포에 언플러그드 느낌이 묻어나는 R&B팝 ‘2018 애인’으로 거듭 태어난 것이다.

그동안 김준선은 ‘슈가맨 시즌1’ 파일럿 방송부터 시작해 MBC ‘복면가왕’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활동을 재개했고, 손정한은 영화 ‘신라의 달밤’ 주제가 ‘카리스마’ 이후 컬트로서 오랜만에 대중 앞에 나서게 됐다.

또 팀의 막내 전승우는 빅뱅, S.E.S, 휘성, 플라이투더스카이, 아이유 노래의 프로듀싱, god, 태양, 엑소, 레드벨벳 등의 코러스와 보컬 디렉팅, 그리고 본인의 싱어송라이터 활동을 이어왔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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