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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년의 밤’, 원작자 정유정 작가 호평에 누리꾼 기대감도 ↑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22 15:24
2018년 3월 22일 15시 24분
입력
2018-03-22 15:00
2018년 3월 22일 15시 00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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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엔터테인먼트
영화 ‘7년의 밤’의 원작자 정유정 작가가 영화 관람 후 호평을 쏟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21일 ‘7년의 밤’ 측에 따르면, 정유정 작가는 영화를 관람한 후 “보는 동안 소설 내용을 잊어버릴 만큼 흡입력 있는 굉장한 작품이었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원작에 대한 추창민 감독의 영화적 해석은 정말 아름다운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며 “영화와 다른 결말에 감독님께 경외감을 느꼈고 또 다른 위로를 받았다. 세 번 보고 싶은 심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작품 속 배경이 되는 세령마을에 대해선 “거의 200% 재현된 것 같았다. 이렇게 완벽하게 재현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마을 자체가 제3의 주인공 같았다”며 감탄했다.
정유정 작가가 호평을 내놓자 누리꾼들의 기대감도 높아졌다.
sn***은 “담당 작가가 이런 말 하는 거면 얼마나 재밌다는 거냐”고 했고, je***도 “작가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면 더 기대가 된다. 오랜만에 책 한번 다시 읽어봐야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원작자가 칭찬하면 말 다했지”(ye***), “작가님이 칭찬하신 거면 믿고 볼만 할 것 같다”(js***)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영화 ‘7년의 밤’은 순간의 우발적 살인으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 최현수(류승룡 분)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오영제(장동건 분) 간의 팽팽한 긴장감과 뒤틀린 부성애를 그린 영화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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