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X컬링 대표팀 인증샷 보니…“대박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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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3월 14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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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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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과 함께 '영미야'라는 유행어로 화제를 모은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 '컬벤져스'가 만났다.

14일 MBC '무한도전' 공식 SNS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과 함께 외치는 무한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의 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 선수와 김민정 감독, 장반석 감독, 김나진 캐스터가 무한도전 공식 포즈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었다.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무한도전' 방송 말미에는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이 출연한 예고 영상이 깜짝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빨리 보고 싶다", "대박. 예능에서 컬링팀을 보다니", "무한도전 멤버들 '영미야' 외치며 들어올 듯", "사진 보니 벌써 웃겨", "주말 왔으면" 등의 기대감을 보였다.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의 '무한도전' 방송분은 오는 17일 오후 6시 25분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은 17일부터 캐나다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서 열리는 2018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14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출국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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