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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멸치’ 심진보 사망…‘막영애’ 애청자들 “목소리 귀에 맴도는데” 애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07 15:19
2018년 3월 7일 15시 19분
입력
2018-03-07 14:46
2018년 3월 7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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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진보 소셜미디어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잔멸치’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던 배우 심진보가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인터넷에는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물결이 이어졌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심진보는 지난 5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심진보의 모친은 혼자 따로 살고 있던 심진보와 연락이 닿지 않자 아들 집을 찾았고, 쓰러져 있는 심진보를 발견했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의 한 병원에 마련됐었고 7일 발인을 마쳤다. 고인의 유해는 충북 괴산의 한 기도원에 안장된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네티즌 다수는 고인을 추모했다. 특히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애청자들은 그의 죽음이 안타깝다는 반응이다. 앞서 심진보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9~11에서 ‘잔멸치’ 캐릭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아이디 wlsw****는 “친구 같은 느낌이었는데 너무 갑작스럽다.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억하겠다”라고 말했으며, hera****는 “잔멸치 캐릭터로 아직 제 머릿속에 남아 있다.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믿기질 않는다. 하늘에선 행복하세요”라고 말했다.
또한 cheo****는 “막영애 팬으로서 기억하고 있는 분이었는데 충격이네요.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으며, what****는 “막영애에서 재밌는 캐릭터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좋은 연기자였던 심진보 씨로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은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던 모습 기억할게요”(sdh7****), “아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이분 목소리가 귀에 맴도는데. 안녕히 가세요”(lim9****), “어찌 이리 가세요. 가시는 길 외로워하지 마시고 편안히 가세요”(y00n****) 등의 추모글이 있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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