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과 열애설’ 장예원,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스포츠선수와 열애설 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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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3월 5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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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인스타그램
장예원 인스타그램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강원도청·23)과 열애설에 휩싸인 장예원 SBS 아나운서(27)가 5일 온라인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출신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학창시절 홍보모델과 교내 방송국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지난 2012년 숙명여대 3학년 때 SBS 공채 아나운서로 뽑혀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장 아나운서는 SBS 입사 후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풋볼 매거진 골!’ ‘한밤의 TV연예’ ‘창업스타’ ‘SBS 8 뉴스’ ‘게임쇼 유희낙락’ 등을 진행했다. 특히 ‘TV 동물농장’은 2014년부터, ‘접속! 무비월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진행을 맡고 있다.

SBS 파워FM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에서 라디오 DJ로 활동하며 2015 SBS 연예대상 라디오DJ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아나운서 자매’라는 수식어도 가지고 있다. 장 아나운서의 언니인 장예인은 중앙대학교 관현악과 출신으로, 현재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로 많은 남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장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수영선수 박태환(29)과의 열애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박태환과 장 아나운서는 영화를 보거나 자동차 데이트를 한다는 보도에 대해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 영화도 보고 식사도 한 것”이라는 해명을 내놓았다.

장예원은 5일 또 다시 스포츠선수와의 열애설로 주목받았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및 동계 패럴림픽 아나운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장 아나운서는 2018 평창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인 윤성빈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성빈과 장 아나운서가 서울 신도림의 한 쇼핑몰에서 팔짱을 끼는 등의 스킨십을 했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오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윤성빈 측은 “사적으로 만난 것은 맞지만 만약 연인이었다면 그렇게 대놓고 만났겠는가?. 교제는 아니다”라며 “올림픽 기간에 SBS와 여러 차례 인터뷰하며 자연스럽게 장예원 아나운서와 친분이 생겼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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