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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터지나 기다려”…최율, 조재현 겨냥 ‘미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23 15:19
2018년 2월 23일 15시 19분
입력
2018-02-23 14:34
2018년 2월 23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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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터지나 기다려”…최율, 조재현 향해 ‘미투’
\'미투 운동\'(Me too)이 여러 분야에서 계속되는 가운데, 배우 조재현에 관한 저격 글이 파문이 일고 있다.
배우 최율(32)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털사이트에 적힌 조재현의 프로필을 캡처해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게 왔군. 이제 겨우 시작"이라고 밝혔다.
이어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내가 잃을게 많아서 많은 말은 못하지만 변태들 다 없어지는 그날까지"라고 덧붙였다. 현재 최율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2002년 \'매직키드 마수리\'의 아역배우로 데뷔한 최율은 서울예대 영화과를 졸업했다. 그는 \'단팥빵\', \'카인과 아벨\', \'부자의 탄생\' ,\'불굴의 며느리\', \'해를 품을 달\' 등의 출연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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