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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지혜, 2018 버전 하니 선봬…“선생님, 가슴이 비트코인에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01 09:14
2018년 2월 1일 09시 14분
입력
2018-02-01 09:08
2018년 2월 1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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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개그우먼 김지혜(39)가 녹슬지 않은 입담을 자랑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김지혜-박준형 부부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홍윤화-김민기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김지혜는 오랜만에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MC들이 개인기를 요구하자 김지혜는 “저는 개인기가 없어서 ‘하니’를 2018년도 버전으로 하겠다”며 과거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봉숭아 학당’에서 선보였던 하니 캐릭터를 재현했다.
김지혜는 “선생님, 하니는 2018년도에도 열심히 달릴거에요”라며 뛰는 시늉을 한 뒤 “선생님 오랜만에 뛰었더니 가슴이, 가슴이 와이파이에요. 잡히질 않아요”라며 원조 셀프디스 개그를 선보였다.
이어 “선생님, 가슴이 비트코인이에요. 이름만 있지 본 사람이 없어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흥이 오른 김지혜가 멈출 줄 모르고 개그를 선보이자, 남편 박준형은 “이제 그만하라”며 김지혜를 제지해 또 한번 웃음짓게 했다.
한편 김지혜는 KBS 공채 14기 출신 개그우먼으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했다. 현재는 홈쇼핑 방송에서 쇼호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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