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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국민 첫사랑’ 수식어 부담스러울 때도 있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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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16:10
2018년 1월 29일 16시 10분
입력
2018-01-29 15:44
2018년 1월 29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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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가수겸 배우 수지가 미쓰에이 공식 해체 후 솔로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수지는 29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새 미니 2집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수지는 이 자리에서 “내 안에는 여러 모습의 내가 있다. 예전에는 ‘첫사랑’이라는 수식어가 감사하기도 했지만 조금 부담스러울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이런 모습만 있는 것이 아닌데 다른 모습을 보이면 안되는걸까 하는 생각도 있었다. 조심스러웠다. 조금 더 여러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수지는 배우와 가수 활동을 동시에 하는 것에 대해 “욕심이 많은 것일 수도 있는데 두 가지를 다 잘하고 싶은 마음에서 였다. 한 쪽에 쏠리게 활동하는 것보다 두 가지를 다 잘 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굉장히 새로운 도전이고 떨리기도 한다”며 “그래서 조금 더 독하게 마음을 먹게 됐다. 그룹 활동할 때와는 다르게 내 색깔이나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는 것이니까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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