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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양현석 “대장정 끝…꼭 다시 만나자 얘들아” 응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27 11:52
2018년 1월 27일 11시 52분
입력
2018-01-27 11:49
2018년 1월 27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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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믹스나인’ 출연자들을 응원했다.
양현석은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날인 26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JTBC ‘믹스나인’ 파이널 무대 영상과 함께 “5개월간의 대장 끝. 꼭 다시 만나자 얘들아”라고 밝혔다.
양현석은 ‘믹스나인’ 심사위원으로 그간 ‘믹스나인’ 출연자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다.
파이널 무대의 또 다른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던 승리 역시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믹스나인 소년팀 진심으로 축하한다. 소녀팀도 너무 수고 많이 했다. 모두가 빨리 무대에 서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26일 방송된 ‘믹스나인’에서는 최종 데뷔를 앞두고 각각 9명으로 구성된 소년 팀과 소녀 팀이 대결을 펼친 가운데, 소년 팀이 최종 승리해 오는 4월 가요계에 데뷔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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