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KBS이사회, 고대영 사장 해임제청안 의결…파업 141일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22 18:52
2018년 1월 22일 18시 52분
입력
2018-01-22 18:49
2018년 1월 22일 18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DB
KBS 이사회는 22일 오후 임시이사회를 열어 고대영 KBS 사장 해임제청안을 의결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가 고 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지난해 9월4일부터 파업에 돌입한 지 141일째만이다.
KBS를 관리·감독하는 KBS 이사회는 이날 비공개로 이사회를 열어 고 사장의 소명을 들은 뒤 해임제청안을 가결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재적 이사 11명 중 10명이 참석했다. 이인호 KBS 이사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이날 이사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앞서 KBS 여권 측 이사진은 8일 보도 공정성 훼손, 내부 구성원 의견 수렴 부족 등 사유를 들어 고 사장 해임제청안을 KBS이사회 사무국에 제출했다.
이날 해임제청안이 가결됨에 따라 고 사장의 최종 해임은 KBS 사장 임면권이 있는 대통령의 재가로 결정된다.
대통령 재가로 고 사장이 해임되면 KBS 이사회는 공모를 통해 사장 지원자를 접수하고 서류, 면접 심사를 거쳐 사장 후보자를 최종 선정한다.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하지만 야당이 고 사장 해임에 반발해 KBS 신임 사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일정 조율에 협조하지 않으면 새 사장 임명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고속도로 달리던 택시서 기사 뺨 때린 카이스트 교수 기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민생지원금 25만 원 지급하면 주식·부동산 오른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계단 오르기, 수명 연장 효과”…사망 위험 24% 낮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