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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과거 ‘이혼설’에 “행복하게 살고 있다”…5년 전엔 ‘인공수정’ 고민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22 16:57
2018년 1월 22일 16시 57분
입력
2018-01-22 16:22
2018년 1월 22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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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합의이혼으로 11년 간의 결혼생활을 마쳤음을 22일 공식 밝혔다.
결혼 후 아내를 외국으로 떠나보내고 오랜 시간 홀로 살아온 김준호는 주변에서 미혼남 또는 이미 이혼한 것으로 오해받는 일이 많았다.
특히 지난 2012년 4월 이혼설이 크게 돌았을 때는 김준호가 자신이 출연중인 예능프로그램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김준호는 당시 코미디TV ‘기막힌 외출 네버다이2’에서 ‘부인이 필리핀에 오래 나가 있는데 돌아오지 않는다. 혹시 이혼한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준호는 돌연 심각해진 표정을 하며 “이혼설이 나돌고 있다. ‘와이프가 필리핀에서 결혼을 했다’, ‘결혼을 안 했다’는 등 헛소문들이 있지만 우린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답했다.
김준호는 같은해 12월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아내와 포옹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내가 결혼 했다는 사실을 이제야 증명하게 됐다. 별거설이 나왔는데 이렇게 행복한데 왜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2013년 5월에는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아기를 갖기가 쉽지 않다. 아내가 2살 연상이다. 그래서 노산으로 인해 인공수정을 고려하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지난해 말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난 혼자 산지 5년 된 유부남”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아기가 없으니까 기러기 아빠는 아니고 참새 남편”이라고 말했다.
결국 김준호 측은 22일 입장문을 내고 “많은 시간 떨어져 지내다보니 자연스럽게 관계도 소원해지게 되었고 성격차이도 생겨 부득이하게 서로의 앞날을 위해 이러한 결단을 내리게 되었다”고 이혼 사실을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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