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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측 “미국서 팔 재활 치료 중…최근 부상당한 건 아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22 16:19
2018년 1월 22일 16시 19분
입력
2018-01-22 15:53
2018년 1월 22일 15시 53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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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배우 마동석이 미국에서 팔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
22일 TV리포트 측은 관계자의 말을 빌려 “마동석이 1월 중순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팔 근육 및 인대 손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마동석이 미국 전문센터에서 팔 재활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부상을 당한 것이 아니라 영화 ‘챔피언’ 촬영 중 과거 부상당한 부위에 무리가 생겨 재활 치료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월 안에 귀국할 예정이며 스케줄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동석은 영화 ‘챔피언’에서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전설의 팔씨름 선수 마크 역을 맡았다. 최근 대한팔씨름연맹 이사로 임명되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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